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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는 이야기/건강하게 살아요!

탈모 초기 증상 종결본

by 박스고양이 2022. 9. 17.

나이가 들어야만 증상이 나타나던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20대만 돼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그러니 탈모 초기 증상 종결 본을 통해 혹 증상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탈모 초기 증상 종결 본

 

아무리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해도 탈모의 마수로부터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모두 초기에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건 물론 예방이겠지만, 대부분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에게 탈모가 올 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므로 눈에 두드러지는 증상이 나타나고서야 아차, 하게 되죠.

 

하지만 탈모에 대한 아무런 지식조차 없는 사람이 탈모를 의심하게 될 정도라면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탈모와 같은 병은 초기에 단단히 잡지 않으면 회생이 정말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탈모 초기 증상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시길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일반적인 상태

 

초기 증상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도록 우선 정상적인 상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평균 모발수는 약 6만 개입니다. 아래 위로 1만 개 정도의 차이는 날 수 있지만 대부분 이 정도 선이지요. 이 중 약 0.1% 즉, 60개 정도는 빠지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면, 한 번 대강이라도 세어보세요. 수가 60개, 아니 70개 미만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니 서둘러 숫자를 확인하시고 스트레스를 잠재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수가 100개를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사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시길 추천드려요.

 

 

 

탈모 초기 증상 자가진단

 

머리를 긁는 횟수가 부쩍 늘었어요.
머리에 손만 대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최근 들어서 이마가 넓어진 것 같아요.
매일 100가닥씩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수염이랑 가슴 털이 굵어졌어요.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비교적 자주 빠지는 것 같습니다.
내 머리에서 나오는 비듬이 축축해요.
머리를 쓸어내리거나 살짝 잡아당기기만 했을 뿐인데 몇 가닥씩 빠집니다.

 

탈모 초기 증상

 

머리를 긁는 횟수가 부쩍 늘었어요

단순히 많이 긁는다고 해서 탈모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주 긁다 보면 염증이 생기게 되고, 이런 염증으로 인해 탈모가 진행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머리가 자주 가렵다면 우선 두피가 건조하지는 않은지 또는 비듬이 생기진 않았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해당 초기 증상은 조건에 맞는 헤어케어 제품으로 어느 정도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확실하게 병원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머리에 손만 대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런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셨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알아도 실행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머리에 조금만 힘이 가해져도 통증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탈모 병원을 알아보시고 방문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최근 들어서 이마가 넓어진 것 같아요

탈모가 유행하던 극 초기에는 대부분의 요인이 유전이었습니다. 지금도 같은 요인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우선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에게서 탈모 증상이 있으셨는지 확인해 보시고, 증상이 있고, 실제 이마 부분이 넓어진 것 같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매일 100가닥씩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서두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6, 70가닥 이상 빠지게 되는 증상은 확실히 탈모 초기 증상으로 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자꾸 빠지게 되면 머리숱은 자연히 줄어들게 되고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두피의 면적도 점점 넓어지게 되므로 결코 방치해서는 안되지요.

 

특히 여성의 경우 출산 후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산후 2, 3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여전하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수염이랑 가슴 털이 굵어졌어요

남성 호르몬의 과다한 분비는 수염이나 가슴, 겨드랑이 등에 난 털의 굵기와 길이를 촉진시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의 성장은 오히려 억제시켜버리는데요. 증상이 계속되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는 상태까지 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어요

이 또한 탈모 초기 증상이나, 모발에 많은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병원을 가면 좀 더 확실할 수는 있어도 결국 음식을 통해 영양소를 얻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므로, 만약 해당 증상이 있으시다면 식습관 개선을 추천드립니다.

 

  • 달걀, 녹황색 채소, 굴 등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두피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만약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머리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두피에 공급되어야 할 영양소도 막아버리게 되므로 자연히 탈모가 진행되지요.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비교적 자주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형태의 초기 증상은 대부분 유전적인 원인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인에는 스트레스나 과도한 업무로 인한 피로감 등도 있을 수 있으므로 탈모 증상이 있었던 가족이 없다 하더라도 이런 증상을 발견하게 되면 속히 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관련 증상으로는 앞머리가 보다 가늘고 힘이 없을 수 있다고 하네요.

 

내 머리에서 나오는 비듬이 축축해요

어쩌다 하나씩 비듬이 생기는 경우는 괜찮지만 만약 6개월 이상 꾸준히 비듬이 나온다면 탈모 초기 증상이라고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만약 비듬이 축축하다면? 당장 병원에 가시길 추천드려요!

 

머리를 쓸어내리거나 살짝 잡아당기기만 했을 뿐인데 몇 가닥씩 빠집니다

매우 간단하고도 확실하게 탈모 초기 증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단 머리카락을 한 움큼 쥐어 보세요. 그리고 너무 심하지 않게 툭툭 당겨보는 거예요. 이랬을 때, 만약 5가닥 이상 뽑혀 나온다면 초기 증상이라고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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